언니들이랑 만나기로 했는데스시집 괜찮은곳을 찾으려고하니왠만한 곳은 다 캐치테이블로 예약을 받더라어플 홍보 아님....진짜 아님...나도 이번에 여기 예약하려고 처음 어플 깔았음...가게는 골목에 있고 주차장은 따로 없어서 인근 유료주차장에 주차했다.(1시간에 3,000원)주인분께서 안계셔서 주차하고 전화드리니 나갈때 양심껏 계좌이체 해달라고 하셨다ㅋㅋㅋ 따뜻한 물수건이랑 녹차랑 같이 준비되어있었다. 식빵에 소스 바르고 전복찜 올려서 한입에 와아아앙 먹으면 너무 맛있다.사실 익힌 전복은 안좋아하는데오 여기는 맛있었다.나랑 다른언니는 맛있게 먹었는데 다른 언니는 언니랑은 안맞다고 하니 호불호가 갈리는 맛인가보다. ㅇㅇ랑 오징어 샐러드라고 하셨는데ㅇㅇ이 뭐였는지 기억이 안난다...와사비가 들어가서 약간 타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