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공항 근처에 위치해서 마지막날 저녁으로 먹은 집이에요.2주전부터 예약이 가능하다고 해서미리 문자로 예약을 했었어요.주차장은 따로 없어서 근처 골목에 주차했어요.가게 내부는 협소한 편이에요.4인테이블 2개에 바석으로 7~8자리?가 전부였어요.특모둠초밥 2인비행기 탈꺼니까 무알콜맥주로 1병잘못 따라서 거품과 맥주가 1:1이 되어버림🤦♀️ㅋㅋ숙성회라 그런지 정말 부드러워요.비린거 못먹는데 비린맛도 없고 회도 진짜 두껍고 입 크게 벌리고 한입에 딱 넣으면입속에서 사르르르원래 저는 달달한 국물을 안좋아하지만아이먹으라고 시킨 스키야키인데 아이는 고기랑 두부랑 밥이랑 잘 먹었습니다.저는 초밥을 진짜 맛있게 먹었어요ㅋㅋ그리고 여사장님 진짜 너무 친절하심ㅜㅜ밥집보다는 술집에 가까운데도 불구하고노키즈존이..